소아치과 7

치과의사가 말하는 치과에서 일어나는 두가지 스킨쉽

치과에서 일어나는 두가지 스킨쉽 하루의 대부분을 40평 남짓한 치과라는 공간에서 치과의사로서 진료하다보면 이 곳 역시 사람이 사는 공간이라 희로애락 인간사가 모두 담겨져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치과의사란 직업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비록 입안이라고 하는 좁은 공간에서 ..

소아치과 치료시 신경치료 후 은니 씌우기 (SS Crown) - 뉴연세치과

SS crown이라는 것은 흔히 은니라고 불리우는 아이들 젖니(유치)를 씌우는 재료입니다. 젖니라 하더라도 보통 초등학교 4-5학년 때까지 쓰게되는 제1,2유구치의 경우는 신경치료를 받은경우 반드시 씌워주게됩니다. 이는 깨질 우려가 잇음을 방지하는 목적도 잇지만, 그보다 영구치가 맹출될 공간을 상실..

어린이치료 2008.07.07

뉴연세치과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대부분 이렇게 치과치료를 잘받습니다.

신기하게도 뉴연세치과를 방문한 아이들 대부분은 잘 울지 않습니다. 유영은 치과위생사가 간단히 예진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참새처럼 수줍은듯 입을 벌리는 모습이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 아이들은 모두 다 하나의 인격체이고, 차근차근 말하면 다 이해하고 알아듣는 것 같습니다. 러버댐을 ..

어린이치료 2008.06.23

소아치과 치료시 충치치료나 신경치료시의 러버댐의 중요성 - 뉴연세치과

소아에 있어서 러버댐은 더구나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보다시피 러버댐을 장착함으로써 시술치아도 잘보이고 일단 자연스럽게 입이 크게 벌어졌네요 ^^ 게다가 아이들은 침(타액)도 많은 편인데 러버댐을 장착함으로써 타액이 시술부위로 스며나오는 것을 현저하게 막아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잠..

어린이치료 2008.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