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연세치과 799

결혼식 앞두고 손수 만든 도시락 들고 찾아온 옛직원에 왕감동

결혼식 앞두고 손수 만든 도시락 들고 찾아온 옛직원에 왕감동 얼마전 옛직원이 결혼을 한다며 손수 직접 만든 도시락을 잔뜩 싸들고 저를 찾아왔습니다. 1년 6개월만에 보는 나의 옛직원.... 청첩장을 들고 저를 찾아와 준 것만해도 정말 너무나 반갑고 고마운 일인데, 이렇게나 정성드려..

치과의사가 되어 아버지 치과 치료해드릴 때마다 가슴이 아련해지는 이유

치과의사가 되어 아버지 치과 치료해드릴 때마다 가슴이 아련해지는 이유 이제 얼마 있으면 팔순이 되시는 아버지께서 치과에 오셨습니다. 재가 오셔서 저의 어머니가 되신지 올해로 27년 되신 계모도 함께 오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10여년 전 치과의사 아들인 제가 치료해드린 임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