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 중학교 졸업식때 가장 친했던 5인들과 함께... 25년 가까이 흘러간 세월에 지금은 그당시의 우리 나이의 아이를 가진 친구도 있습니다. 이들을 그 시절처럼 사심없이 만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류성용 입니다/그리운 유년기 2008.09.04
백일 사진 백일 때 모습입니다. 1970년 그 당시는 우리나라 자체가 아직은 못살았던 시절이어서인지 사진 배경이나 분위기가 왠지 빈티가 많이 베어있습니다. 이 당시를 기억하는 것이라고는 청량리 근처 답십리라는 달동네 산동네 삯월세방에서 태어났다는것과 아버지께서는 월남전 참전중이어서 아버지 없이 .. 류성용 입니다/그리운 유년기 2008.07.13
35년전 사진 (2).... 사실 35년도 더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네째 형님과 어머니 저.... 이렇게 셋이 찍은 사진입니다. 네째 형님은 하얀 고무신...둘째, 세쩨 형님들께 물려입었는지 모를 배꼽이 보일정도로 짧은 웃도리... 저는 알록달록한 이쁜 새구두....왼손에는 팔찌인지 시계인지?.... 게다가 과자 한봉지....^^ 과분.. 류성용 입니다/그리운 유년기 2008.06.27
35년전 사진입니다. 아버지는 월남전 참전군인이셨습니다. 한국에 두고온 가족들이 그립고 보고싶다며 사진이라도 한장 보내달라고 하셔서, 어머니께서는 온가족을 데리고 아버지 없는 가족사진을 찍었답니다. 울보에 땡깡장이 막내인 저는 사진 찍을때 터지는 플래쉬가 너무 무섭다고 떼를 써서, 저를 달래느라고 손에.. 류성용 입니다/그리운 유년기 2008.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