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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도 140 효과 '톡톡' - 덴탈포커스에 소개된 치과의사 류성용 트위터

달려라꼴찌 2010. 12. 9. 07:07

치과계도 140 효과 '톡톡' - 덴탈포커스에 소개된 치과의사 류성용 트위터

 

 

 

 

 

 

 

치과계도 140자 효과 ‘톡톡’
■스마트폰이 가져온 변화 ②
2010년 10월 01일 (금) 16:30:48 채수정 기자 csj@dentalfocus.co.kr


홍보 한계 있지만 눈길 확실히 끌어


   
스마트폰의 열풍으로 덩달아 Social Network Service가 인기다. 블로그와 문자 서비스를 섞어 놓은 듯한 트위터는 하루하루를 거듭할수록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또 다른 소통의 창구로 자리잡았다. 웹사이트는 물론 휴대전화를 통해서 최고 140자의 문자메시지를 볼 수 있는 트위터는 실시간으로 접속해 팔로워들과 텍스트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이런 트위터 바람은 치과계도 예외는 아니다. 활동 공간이 진료실에 한정된 치과의사들이 소통의 창구로 ‘트위터’를 선택하기 시작했다. 치과의사와 환자로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라 팔로워와 팔로워로 만나는 것은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트위터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글들은 지극히 개인적인고 소소한 감정들이 대부분이다. 단문의 텍스트만을 올릴 수 있어서 그때그때의 상황이나 감정들을 짧게 올리는데 치과의사들도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같이 동참하고 있는 셈이다. 힘든 환자와 마주하고 난 후에 감정들, 수술을 끝내고 여유, 잠깐의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글들이 올라온다.
이미 블로거로 유명세를 탄 류성용 원장의 트위터는 현재 팔로워가 2만 2천여명을 넘어섰다. 올라오는 내용들은 지극히 사적인 감정들부터 재미있는 사진들까지 치과의사로서가 아닌 또 다른 트위터의 팔로워의 모습이 더 강하다. 때론 구강건강, 혹은 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묻는 팔로워의 질문에 답도 주고 받는다.


이러한 흐름에 치과의사가 아닌, 치과에서도 트위터를 이용한 홍보마케팅에 관심을 쏟고 있다. 이미 치과 치료와 관련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쏟아져 나오면서 환자들은 치과에 방문하지도 않고도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러한 흐름을 맞추기 위해 치과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R치과 네트워크에서는 트위터를 개설해 환자들과 소통을 하고 있으며, 함께 소속돼 있는 치과의사와 스탭들 역시 트위터를 개설, 치과 홍보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강남에 위치한 A치과의 경영관리팀장은 “아직까지 트위터로 치과를 적극 홍보하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트위터의 활용으로 젊은 환자들의 관심을 끌어들 일 수 있는 것은 확실하다“고 이야기 했다.

 

 


덴탈포커스 2101년 10월 1일에 소개된 뉴연세치과 류성용 원장의 트위터

http://www.dental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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