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교정으로 5개월 만에 치아교정 된 경우와 인비절라인 교정
앞니의 간단한 총생, 즉 앞니가 비교적 경미하게 삐뚤삐뚤한 덧니의 경우
반드시 치아교정장치(브라켓)을 붙이지 않아도 치아교정이 가능한 투명교정이란 방법이 있습니다.
투명교정이란 투명한 플라스틱 장치를 바꿔 장착하면서 치아교정 치료가 가능한 방법입닌다.
교정장치가 착탈식이기 때문에 본인의 사정에 따라 장치 제거가 가능한 장점도 있어
치아교정 중 보다 용이하게 사회생활이 가능합니다.
치아교정 전 앞니의 경미한 총생 (삐뚤거리는 치아)
투명교정 장치를 장착한 모습
투명교정으로 가지런해진 치아배열
위 환자의 경우 치아교정 치료기간은 약 5개월정도에 끝났습니다.
하악(아래턱)은 큰 문제가 없어 어금니는 지금의 교합을 유지 하면서 상악만 치료가 가능했습니다.
중간에 장치를 장착한 사진을 보면 장치가 투명하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투명교정의 경우 치아이동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복잡한 치아교정에는 적용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 인비절라인의 경우는 같은 투명교정이면서도 보다 복잡한 치아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투명교정보다 훨씬 더 많은 케이스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인비절라인 치아교정은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간단한 치아교정의 경우 위와 같은 투명교정방법도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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