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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트위터에 대한 뉴연세치과 류성용 원장의 SBS 생활경제 인터뷰

달려라꼴찌 2010. 9. 20. 11:44

 

 

 

 

 

 

 

스마트폰과 트위터에 대한 뉴연세치과 류성용 원장의 SBS 생활경제 인터뷰

 

 

 

 

 

요즘 스마트폰 열풍이 뜨겁습니다.

특히 사용자들 사이에 건강 관련한 모바일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고 병원정보도 쉽게 찾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서울의 한 산부인과 병원.

대부분의 산모가 무료하게 진료를 기다리고 있는 사이 임신 2개월의 박정은 씨는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박정은(26세) : 스마트폰으로 산모수첩을 보고 있습니다.]

이 병원에서 개발한 스마트폰용 산모수첩 입니다.

[박정은(26세) : 항상 휴대하고 있는 핸드폰을 가지고, 이렇게 산모 가이드라든지 다이어리 등, 항상 제가 휴대하면서 메모할 수 있어서 그 점이 가장 좋은 것 같고요. 이런 초음파 사진도 제가 직접 찍어서 올릴 수 있다는 점이 유용한 것 같습니다.]

임신기간동안 산모가 받아야 하는 검사와 진료일정, 태아의 신체변화를 알수 있고, 주치의와 상담해야 할 내용도 메모할수 있습니다.

[최석주/산부인과 전문의 : 저희 병원 검사들을 즉석에서 검사 결과가 나오자마자 스마트폰으로 바로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든지, 초음파 검사 결과, 그리고 사진들을 바로 보낼 수 있는 시스템, 그리고 외래 예약을 바로 전송 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생리예정일과 배란일, 가임기간을 체크하고 피임 정보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김순희/보건복지부 가족건강과 사무관 : 금년 8월 10일부터 무료로 보급했는데요, 약 한 달여 동안에 1만 건 정도가 다운로드 될 정도로 대단히 호응이 좋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프로 그램을 통해 인근 병원 위치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건강나이, 질병정보등을 알수 있어 평소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안병운/국민건강보험공단 정보관리실 : 더 많은 건강, 질병 정보를 제공하고, 보험료도 스마트폰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건강보험 모바일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스마트폰은 환자와 의료진의 소통방식도 바꿔놓고 있습니다.

치과 전문의인 류성용씨는 1만 2900명의 팔로어를 가진 트위터 스타!

진료 틈틈이 시간이 날때마다 환자들의 질문에 답을 해줍니다.

[류성용/치과 전문의 : 직접 실시간으로 다가설 수 있어서 일반 사람들한테 올바른 치과정보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굉장히 호응이 좋은 편입니다.]

2010년 상반기 스마트폰에 등장한 건강, 의료관련 프로그램은 1만여 개.

현대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건강인 만큼 스마트폰에 불고있는 건강 열풍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스마트폰과 트위터에 대한 뉴연세치과 류성용 원장의 2010년 9월 16일 SBS 생활경제 인터뷰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95761

 

 

 

 

 

 

 

사람을 향하는 뉴연세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