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건강

잇몸과 치아를 위한 올바른 칫솔 관리요령

달려라꼴찌 2009. 6. 10. 10:26

 잇몸과 치아를 위한 올바른 칫솔 관리요령

 

 

칫솔을 너무 오래동안 사용하여 칫솔모가 꼬불꼬불 휘어져 탄력을 잃을때까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사용하여 칫솔모 끝이 거칠게 마모되면

칫솔모의 탄력이 없어져 치아와 치아사이, 치아와 잇몸사이의 플라그를 깨끗하게 닦는 효과가 떨어질 뿐 아니라

칫솔질시 잇몸에 상처를 낼 수 있으므로 적당한 시기에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하루 3번 칫솔질 한다고 가정할때 보통은 3개월을 주기로 칫솔을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잇몸과 치아건강을 위해서는 칫솔은 아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 변기, 신발밑창 만큼이나 세균이 득실거리고 불결한 곳이 젖게 보관된 칫솔과 칫솔통이라고 합니다.

칫솔질 후 칫솔통에 젖은채로 그냥 꽂아 두었던 칫솔에는 각종 질병의 유발할 수 있는 우리가 모르는 세균이 

하룻밤사이에 칫솔에 우글거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칫솔의 올바른 보관이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칫솔모 안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치약의 잔여분이나 음식물의 찌꺼기는 칫솔의 위생상태를 불량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칫솔질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칫솔모를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그리고 칫솔을 깨끗하게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중의 어떠한 칫솔걸이를 이용해서라도 칫솔의 보관상태가 잘 말라 있을 수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이 남아 있으면 칫솔안에서 세균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므로 청결한 칫솔을 기대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므로 통풍이 잘되는 햇볕에 건조시키거나 전용 칫솔 살균기를 사용하는 것을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칫솔끼리는 서로 붙지 않도록, 가족끼리일지라도 개별적으로 보관하는게 중요하며,

칫솔모가 위로 향하게 똑바로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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