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치료

뉴연세치과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대부분 이렇게 치과치료를 잘받습니다.

달려라꼴찌 2008. 6. 23. 11:03

신기하게도 뉴연세치과를 방문한 아이들 대부분은 잘 울지 않습니다.

유영은 치과위생사가 간단히 예진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참새처럼 수줍은듯 입을 벌리는 모습이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

 

 

 

 

 

아이들은 모두 다 하나의 인격체이고, 차근차근 말하면 다 이해하고 알아듣는 것 같습니다.

러버댐을 장착하고 치료받는 것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고무풍선(러버댐)을 장착함으로써 벌레가 입속으로 도망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니까

조금 불편하더라도 의사선생님 도와줄래요? 하고 알아듣게 최선을 다해서 설득하면 

대부분 잘 이해하고 따르는 것 같습니다.

 

 

 

 

 

뉴연세치과 김효신 코디네이터가 아이들에게 치료 잘받으라고 당근을 줍니다. ^^

오렌지색 푸들 강아지 모양의 풍선입니다.^^

아이들이 치과에 방문을 하면 공포감을 줄이기 위해 치료를 받던 안받던 아이와 친해지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다 이처럼 잘 치료 받고 협조고가 높은것은 아니지만,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잘 이야기하고 이해시키는 노력을 하면,

어른과 같은 인격체로 인정하고 예를 갖추면 대부분은 잘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향하는 뉴연세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