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이야기/언론에 소개된 뉴스기사

초보 아빠를 위한 육아 가이드

달려라꼴찌 2015. 1. 13. 08:12

초보 아빠를 위한 육아 가이드




저는 가끔 인터넷 창에 제 이름 "류성용"을 쳐보곤 하는데,

오늘도 무심코 제 이름 석자 "류성용"을 쳤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바로 뉴스 기사란에 제 이름이 몇개가 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알고 봤더니 제가 보건복지부에서 발간하는 아빠 육아 백과사전 "초보 아빠를 위한 육아 가이드"에 

치과의사 아빠로서 자문 참여했던 것이 발간되었다는 뉴스기사였습니다.


이제 초등학교 5학년, 2학년이 된 두 딸을 키우면서 치과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아빠의 고군분투가 

편집자에게는 꽤나 인상 깊었나 봅니다.




몇달전 그렇게 치과의사 딸바보 아빠로서 육아법에 대한 인터뷰를 마치고 저는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는데,

얼마전 책으로 발간되었다는 사실을 오늘 뉴스를 보고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헛, 그것도 알고 보니 발행처가 국가기관인 보건복지부였네요.... 왠지 대박예감이 듭니다 ^^




출처 :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10/0200000000AKR20150110025700017.HTML?input=1179m






출처 : 경향신문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1110947341&code=920401&med=khan




아이가 태어나서 0세부터 4세까지 시기별로 육아법에 대한, 

특히 아빠의 역할을 강조한 육아 백과사전을 보건복지부에서 발행하여 무료로 배포한다는 내용입니다.


치과의사 아빠 자문의로서 과연 저의 인터뷰 내용이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해서 

저도 기사 속의 안내에 따라 책자를 PDF 파일로 받아봤습니다.

"초보 아빠를 위한 육아 가이드" PDF파일로 받을수 있는 곳은

'아이좋아 둘이좋아' 블로그(http://blog.naver.com/babybirth_mw), '100인의 아빠단 카페'(http://cafe.naver.com/motherplusall) 등 복지부가 운영하는 블로그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와,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체계적으로 알기쉽게 잘 나왔습니다. 

정말 대박입니다!!! 

출산을 앞둔 아빠 또는 이제 막 아이를 키우는 아빠들에게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치과의사 아빠로서 제가 직접 자문했던 부분들입니다.

아이들의 치아건강을 위해서 제가 늘 강조하는 3가지입니다!!








아이들의 충치 예방을 위해서는 엄마 아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빠와 함꼐 즐겁게 칫솔질을 올바른 방법으로 꼼꼼히 한다면 더욱 좋겠죠? ^^







책자 말미에 도움말 "뉴연세치과 류성용 원장" 제 이름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







역시 국가 기관인 보건복지부에서 발간한 책자라 그런지, 책 내용도 책의 구성도 너무나 알차게 잘 나왔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으셔서 아이들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