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치료

실란트, 치아 홈메우기, 불소코팅은 충치예방의 기본 필수입니다.

달려라꼴찌 2009. 3. 27. 14:51

실란트, 치아홈메우기, 불소코팅은 충치예방의 기본입니다.

 

 

실란트란, 치아 홈메우기라고도 합니다.

흔히는 아이들의 새로 나는 영구치 (6세구치라고도 합니다)에 많이 해주는 예방치료입니다.

 

우리 치아의 씹는 면 (교합면)에는 좁고 깊은 틈들이 있어서, 음식물 찌꺼기나 프라그들이 잘 부착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틈들은 칫솔로 잘 안 닦이이다 보니 쉽게 충치가 발생하게 되게 됩니다.

그래서 그 부위에 불소가 함유된 불투명한 하얀색 약제로 메꾸어 주는 것이 바로 실란트 입니다. 

실란트는 씹는 면에 발생하는 충치의 약 65~90% 까지 예방할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란트 시술 과정을 보여드립니다. 

첫번째, 치아의 씹는면 부분을 깨끗하게 하고나서 바람을 불어서 치아 표면을 깔끔하게 건조 시켜줍니다.

 

 

 

두번째, 산부식제를 이용해서 약간 치아 표면을 거칠하게 만들어 재료가 잘 부착되도록 해줍니다.

 

 

 

세번째, 산부식제를 깨끗이 물로 씻어내고 다시 치면을 건조시켜 줍니다. 

             이때 깨끗이 건조를 시켜줘야 치면열구전색제가 잘 떨어지지않고 잘 붙어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네번째, 전색제를 홈파인곳을 따라 발라줍니다. 그리고 나서 실란트를 광중합기로 딱딱하게 굳혀줍니다.

 

 

 

 

실란트를 한 치아의 모습입니다.

오른쪽편에 sealant를 하지 않은 치아랑 비교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이런 실란트 치료 후에도 반드시 6개월 정도의 간격으로 정기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6개월 정기검진을 받으시면서 실란트가 떨어지지는 않았는지 확인도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충치는 씹는 교함면 뿐만 아니라 치아랑 치아 사이의 인접면에 많이 발생을 합니다.

그러므로 칫솔질은 잘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것은 꼭 기억해야 합니다. 

실란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올바른 양치질입니다.  

 

이러한 실란트는 비단 처음 나오는 영구치인 제1대구치뿐 아니라,

큰어금니, 작은어금니, 위턱 앞니의 설면 등 치아표면에 홈이나 고랑이 있는 모든 영구치에 다 적용시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람을 향하는 뉴연세치과

 

믹시